조지나 로드리게스(23)가 크리스니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한여름의 달콤한 휴가를 공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서다.
공개된 사진들 중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호날두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는 월드컵을 마친 후 조지나와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탑 모델이다. 호날두와는 2016년 돌체 앤 가바나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
조지나는 지난해 11월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자연 출산 한 뒤 호날두에게 청혼받은 사실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현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