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말 전혀 사실 아니다" 출근하는 김경수 지사

입력 2018-08-03 09:47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전 경남도청에 출근하며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에게 먼저 지방 선거를 도와달라고 하면서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제안했다는 내용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