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그들의 노력

입력 2018-08-02 17:22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문까지 김득중(왼쪽) 쌍차 지부장과 조계종 사회노동위원장인 혜찬스님이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고 있다.


오체투지는 몸의 다섯 부분(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하는 절을 말한다. 이날 오체투지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쌍용자동차 해고자, KTX 여승무원 등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