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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응 도로살수작전
입력
2018-08-02 14:38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육군 53사단의 제독차가 땡볕에 달궈진 도로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53사단은 폭염특보 해제 때까지 제독차 2대를 투입해 매일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등 하루 2차례씩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 신도시 간선도로를 돌면서 살수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