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스킨십’ 논란 현아-이던 열애설…소속사 즉각 부인

입력 2018-08-02 10:58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영상 캡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에서 활동하는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현아와 이던이 연인으로 발전해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아는 펜타곤 이던, 후이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이다. 현아와 이던은 최근 과감한 스킨십 영상과 사진이 수차례 공개되면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첫 앨범을 발표했고, 지난달 새 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내고 화동 중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