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JYP 신사옥 방문한다…‘스트레이 키즈’ 출연

입력 2018-08-01 17:54
사진출처=JTBC


방송 최초로 JYP 신사옥이 공개된다.

1일 JTBC ‘아이돌룸’ 측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여름방학 특집 ‘아이돌 가정 방문’ 첫 타자로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뉴시스

스트레이 키즈는 JYP 소속 신인 아이돌이다. 이에 ‘아이돌룸’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가정 방문 콘셉트에 발맞춰 JYP를 직접 방문해 신사옥 내부를 속속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빌보드 ‘2018 주목할 케이팝 아티스트 탑5’에서 신예 흐름을 이끌 독보적 보이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은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Mnet ‘스트레이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전부터 미션 자작곡이 담긴 앨범 ‘믹스테이프’가 핀란드,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서현숙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