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 '111년' 만에 최고 기온, 서울날씨 40도 육박

입력 2018-08-01 17:33

서울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인근 도로에 지열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