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더위 '한반도가 끓는다'

입력 2018-08-01 17:31

서울 최고 기온이 39.6도를 기록하면서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 내 모니터에 한반도 폭염 상황이 표시되고 있다. 지도상 검은색 부분은 40도를 돌파한 지역을 표시한 것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