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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붉게 뒤덮인 대한민국...서울 최고기온 38.5도 돌파
입력
2018-08-01 15:06
1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최고기온이 38.5도를 돌파했다. 1시 41분께는 38.8도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에 기온이 표시되고 있다. 이는 1907년 기상청이 서울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만에 최고 수치이며 전날인 7월 31일 가장 더웠던 날은 1994년 7월 24일 38.4도이며 이날 오후 38.5도를 돌파하며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