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대표, 군사분계선 표지석 '뚫어져라...'

입력 2018-07-31 14:58

안익산 수석대표를 비롯한 북측 대표단이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9차 남북 장성급 회담에 앞서 군사분계선에 심은 소나무 표지석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