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향하는 남북장성급회담 대표단

입력 2018-07-31 09:11

김도균(가운데)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장성급회담 우리측 대표단이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판문점으로 향하며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민 국방부 해상작전과장, 조용근 북한정책과장, 김도균 수석대표, 이종주 통일부 회담1과장, 한석표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