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벤틀리서울 전시장에서 열린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공개행사에서 팀 맥킨레이 한국·일본 지사장이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벤틀리의 '뮬리너'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만들어내는 비스포크 방식의 개별 맞춤 부서이다. 이번에 뮬리너가 선보이는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모델은 뮬리너의 디자이너들이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적용해 제작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