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또!" 분당서 배관 터져 도로 균열

입력 2018-07-30 11:17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10교 다리 아래에 있던 수도배관이 터져 교각이 기울어지고 아스팔트에 균열이 가 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10시 14분께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야탑교 사거리부터 탑골 사거리 구간을 교통 통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