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배치기’ 꾸준히 말 나오는 현아 스킨십 (영상)

입력 2018-07-30 08:31


현아가 활동하는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 H가 또다시 스킨십 구설에 올랐다. 이번엔 소속사가 공개한 영상에서 나온 행동이 문제로 지적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리플 H의 신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
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 가수인 후이와 이던과 트리플 H로 현재 활동 중이다. 후이와 이던은 아이돌 그룹 펜타곤 소속이다.




함께 활동하는 세 명은 최근 무대 밖에서도 팔짱을 끼거나 상대의 뺨을 만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아가 이던에게 배를 튕기며 몸을 밀쳤다. 장난을 먼저 친 이던에게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장면이다.



이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졌다. 현아가 이성의 후배 가수에게 연거푸 배를 들이미는 장면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녀 사이가 바뀌었으면 큰 문제가 됐을 것이라는 댓글도 많다. 그러나 후배 가수와 편한 장소에서 나온 행동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 없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