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과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임지연은 이욱과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현재 W-재단 이사장이다. W-재단은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