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통학차량 하차 시스템 부착

입력 2018-07-27 14:34

27일 성동구청에서 어린이집 차량 30여대에 ‘슬리핑차일드체크(갇힘 예방)’ 시스템을 부착하고 운전기사들이 시연하고 있다.


슬리핑차일드체크시스템은 스마트폰과 NFC(근거리무선통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어린이집 도착 시 운전자는 모든 아동의 하차를 확인한 후 통학차량 제일 뒷좌석과 차량 외부에 설치한 NFC에 태그하여 학부모, 어린이집, 구 관제센터에 어린이의 안전하차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