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가 개막한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작을 관람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터를 맡고 크리스티나 모로치, 키아라 사비노 큐레이터가 기획에 참여한 루나파크전은 필립 스탁, 알렉산드로 멘디니, 하이멘 아욘, 에에로 아르니오 등 현대 디자인계의 전설로 꼽히는 디자이너 1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 전시회다.전시는 11월 6일까지 열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