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제 브랜드 버틀러, 강남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세제 제휴 체결

입력 2018-07-27 12:21 수정 2018-07-27 12:21

친환경 세제 브랜드 버틀러(BUTLER)가 최근 국내 최초 프리미엄 산후클리닉인 ‘그녀의 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 & 산부인과’와 제휴를 체결했다.

그녀의 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산전 산후 조리 서비스를 도입, 11년간 유명 셀럽들과 많은 연예인들이 이용한 산후클리닉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산후조리원 & 산부인과답게 산모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소 정원으로 운영되는 신생아실에서의 1:1 신생아 케어 서비스, 드라마 산후 클리닉에 소속된 전문 의료진에 의한 산후 진료, 매일 전문 쉐프에 의해 조리되는 식사, 건물 내 상주하는 경호팀 등 어떤 산후조리원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로 산모에게 감동을 주고자 했다.

산모에게 제공하는 물품도 엄격하게 따지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물품만 제공한다.

버틀러는 실제 세 아이의 엄마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 만든 친환경 브랜드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형광증백제와 인산염, 합성방부제, 소포제 등 유해한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수용성 천연세제다. 이물질과 오염을 99% 생분해하는 강력한 살균 및 세척이 가능하며 재오염 방지 역시 특화돼있다.

제품 측면에는 삼각 덴트를 넣어 미끄러지지 않으며 뚜껑을 이용해 쉽게 세제 양을 계량할 수 있으며, 이중캡으로 세제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제품 뒷면에 점자를 넣어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게 특징이다.

버틀러 브랜드 관계자는 "버틀러는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라는 신념으로 오랜 연구와 노력을 통해 프리미엄 세제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