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민영과 열애 NO”…‘찰떡 케미’ 따로 있다

입력 2018-07-27 10:42
사진=tvN 캡처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26일 종영했다. 극중 이영준 부회장역의 박서준과 그를 보좌하는 김비서 역의 박민영은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가 종영한 다음 날인 27일 결국 열애설이 터질 정도로 이 커플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을 찾는 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에는 박민영과 케미를 위협하는 존재가 있었다. 바로 그의 반려견 ‘심바’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심바는 보송보송하고 하얀 털 뭉치를 가진 ‘비숑 프리제’다. 박서준과 심바는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할 만큼 넘치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가 지난달 16일 올린 심바 사진에는 ‘먼저 자 오늘 못 들어가’라는 글이 적혀있다. 팬들은 “강아지가 아니라 아내한테 하는 말 같다. 설렌다” “서준님 보다가 강아지에게 심쿵했다” “드라마 촬영이 바쁜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은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주로 본인의 일상, 촬영 현장, 셀카 등을 공유한다.

사진=이하 박서준 인스타그램




원은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