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숙박+서핑 ‘서프베이패키지’ 출시

입력 2018-07-26 15:22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부산 송정 서핑업체 ‘서프베이’는 8월 1일부터 여름철 최고의 해양 액티비티인 서핑 체험을 포함한 ‘서핑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핑패키지는 나홀로족을 위한 서프베이원 객실 1박(비지니스룸)과 1인 서핑강습 , 커플과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서프베이투게더 ,객실 1박(비지니스룸)과 2인 서핑강습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서핑을 시작된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서핑을 배울 수 있다.

아르피나는 여름휴가철 고객들을 위해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달간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