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가 마운드에 오른다.
kt 위즈는 25일 “이 교수를 오는 2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프로야구 홈경기에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해양경찰청, 아주대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함께 국가재난안전망을 소개한 KT의 방송 광고에 출연했다.
이 교수는 아주대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시타를 맡는다. 해양경찰 관현악단 성악 바리톤 최준영 수경이 이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