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이 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시원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송수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송수현은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 앉아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가 입은 나시티와 푸른 잎이 그려진 여름바지는 시원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아기자기하지만 세련된 카페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송수헌은 게시물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다며 ‘굿모닝’이라고 아침 인사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너무 이쁘다” “자주 놀러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