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이타마현, 41.1도로 최고기온 기록 갱신

입력 2018-07-23 17:22

23일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구마가야(熊谷)시에서 기온을 나타내는 전광판에 41도의 기온이 표기돼 있다. 이날 구마가야의 기온은 41.1도를 기록해 2013년 8월 고치(高知)현 시만(四万)시 니시토사(西土佐)에서 기록된 41도를 넘어서며 최고 기온 기록을 갱신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