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허익범 특별검사 "고인의 명복 빈다"

입력 2018-07-23 13:17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에서 이날 오전 투신해 사망한 노회찬 의원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