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해변, '경포쓰레기장' 전락

입력 2018-07-22 13:53

22일 오전 피서객들이 밤새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술파티를 벌이면서 버린 쓰레기가 백사장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문제는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 조류와 어류 등 해양생물들이 쓰레기를 먹고 죽는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