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쓰고 타세요~', 여의도 따릉이 안전모 시범운영

입력 2018-07-20 15:14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19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때 안전모 무료 대여 사업을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릉이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는 9월을 앞두고 여의도 지역 따릉이 대여소 30곳에서 안전모 500개를 시범 대여해 준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 안전모 보관소 앞에서 시민들이 따릉이와 안전모를 이용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