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목마르니까 물 주새'

입력 2018-07-20 15:13

울산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20일 울산시 남구 대공원에서 목이 마른 직박구리가 사방을 경계한 후 음료대 수도꼭지에 부리를 넣어 목을 축인 뒤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