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난민신청' 이란 학생 만나… "법이 포용해 주길"

입력 2018-07-19 13:23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9일 서울에 위치한 한 중학교를 방문해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길 원하지만 대법원에서 난민 신청이 기각돼 서울 출입국·외국인청에 난민지위 재신청을 하러 갈 예정인 이란 국적 학생을 격려하고 이란 국적 학생을 도와준 학생, 교사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