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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LA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개식용 반대 시위 열려
입력
2018-07-18 17:03
동물보호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초복 날인 17일 오전 LA 코리아타운 윌셔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Stop Dog Meat' 구호가 쓰인 검은 유니폼을 입고 잡혀 있는 개 사진과 구호가 든 배너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열었다. 또한 죽어있는 개들을 안고 늘어서서 한국은 1년에 1백만 마리 하루 2천 740마리에 달하는 개를 도살한다며 반려동물들의 살해 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12시까지 시위를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