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는성모안과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안과 부문에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잘보는성모안과는 2015년 개원 이후 대학병원급 장비 도입과 숙련된 의료진들의 협진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3대 실명질환 및 소아시력발달 질환 중심의 전문 진료를 시행하며 개원 3년만인 지난 4월 안과수술 누적 1만3000건(대수술 3000건, 레이저수술 2000건 포함)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늘어나는 수술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과 질환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전문수술센터와 시과학연구소를 확장 개원했다.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술적 공로로 독일의 광학기업 'Schwind'사로부터 올레이저 라섹연구클리닉 공식 위촉 병원으로 발탁됐고, 프랑스 'Quantel'사의 녹내장 연구센터로 공식 선정되는 등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