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고향 케냐 찾은 오바마

입력 2018-07-17 17:22

퇴임후 처음으로 16일(현지시간)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의 코겔로 마을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과 이복 여동생 아우마 오바마(왼쪽). 오바마 대통령은 여동생이 건립한 이곳 스포츠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서 케냐의 여야 화해에 찬사를 보내고 부패척결을 위해서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