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기견 먹지말고 안아주세요’

입력 2018-07-17 12:14

초복인 1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동물보호단체 ‘케어’ 활동가들이 쓰러진 ‘토리’ 인형을 바로 세우고 있다. 이날 케어는 올해 개고기 금지 캠페인 ‘I’m Not Food’를 시작하며 개식용 종식과 입양 독려를 위한 2018마리 토리 인형 전시회를 열었다. 토리는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한 유기견으로 세계 최초의 퍼스트도그가 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