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FNC엔터테인먼트의 인연이 계속 이어진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 측은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씨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을 공유해 왔다”며 “그동안 쌓인 서로에 대한 신의가 재계약의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의 행보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로 활동 하던 유재석은 2015년 7월 FNC와 전속 계약을 맺어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은 현재 KBS2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서현숙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