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폭염 속 여의도와 해운대

입력 2018-07-15 15:28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오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는 서울 여의도 아스팔트 위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오른쪽) 바닷가를 찾아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