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의 해설이 있는 4인 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입력 2018-07-14 00:17 수정 2018-07-14 10:53

박성원의 해설이 있는 4인 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영산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일본 선교사인 소프라노 김미현을 비롯 소프라노 원미경, 바리톤 양장근, 테너 박성원이 출연한다.

‘오늘 같이 멋진날’ ‘동심초’ ‘신아리랑’ 등 한국 노래를 들려 준다.

또 베르디,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가 한여름밤 무대를 수놓는다.

행사는 루체끼아라 성악앙상블이 주최하고 리오네오페라단이 주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