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의 이야기

입력 2018-07-16 10:00
이명규(26) “목줄을 한 강아지인데 목줄이 이렇게 길다고 해야 되나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그 끈이 일반 직장인들은 1m라고 한다면 저는 100m, 1000m 거든요. 근데 목에는 어쨌든 이거(목줄)를 지고 있더라고요.”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좀 더 긴 목줄을 차고 있는 것. 명규씨는 창업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도전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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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은 인턴기자, 제작=김우람 0705ky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