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측 업종별 구분적용 주장하며 '보이콧'

입력 2018-07-11 17:23 수정 2018-07-11 17:27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공익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최임위 전원회의에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안 부결에 반발하며 사용자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