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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인천공항에 등장한 안내로봇]
입력
2018-07-11 15:05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첨단 자율주행·인공지능 안내로봇 '에어스타' 시연회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안내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에어스타는 7월 21일 정식 운영될 예정이며, 출국장, 면세지역, 입국장의 수하물수취지역 등 여객들을 위한 안내가 많이 필요한 곳 위주로 제1, 2여객터미널에 각각 8대, 6대 투입될 계획이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