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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세관, 해외 유명 축구구단 가짜 유니폼 수입 유통 적발
입력
2018-07-11 11:13
수정
2018-07-11 11:19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특수를 노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해외 유명 축구구단의 가짜 유니폼 및 엠블럼 등 총 140만점 정품가격 481억원 상당을 수입·유통한 업체 대표를 상표법위반 등으로 입건하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