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뇌물공여' 재판 막바지로

입력 2018-07-09 16:03 수정 2018-07-09 16:06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국정농단 사건 뇌물공여'와 관련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