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혼자 감당하기 쉽지 않은 난제들과 더불어 혼술, 혼밥 트렌드 등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매출까지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창업과 운영,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예비창업자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기란 쉽지 않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 계획 시 아이템뿐만 아니라 브랜드 선정도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브랜드 선정 단계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지원이 동반되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박람회 참가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사회공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비 창업자는 물론 일반 고객들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창업 지원 시스템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선보인 진이찬방은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며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업비용을 보다 현실화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진이찬방은 이미 업계 최초로 '100%창업책임환불제' 실시를 통해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실시된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적자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체험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소자본 등 적은 비용으로도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이찬방은 매일 매일 매장에서 당일 요리되는 다양한 반찬류에 집중하고 있다. 본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신선한 식재료 공급과 표준화된 레시피, 안정된 물류 공급 등을 통해 고퀄리티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가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 등의 과정을 거쳐 18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뉴의 가짓수도 매월, 분기마다 새롭게 바뀐다. 170여 가지에 달하는 기본 메뉴와 더불어 존 고객의 만족도와 신규 고객의 유입을 위한 신메뉴 출시도 중시한다. 자체적으로 생산연구 공장을 설립하고 자체 기술력으로 수제 고급 메뉴를 제조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9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으로 연내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본사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본사를 직접 참관하고 직접적인 질의 응답은 물론 시식회를 통해 맛을 검증해보는 시간 역시 가질 수 있다.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관련 문의 및 정보 확인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기회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