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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영유아를 안고 대피하는 선생님들
입력
2018-07-05 13:32
5일 서울 강북구 영유아 특수학교인 효정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서 담당 교사들이 아기띠를 활용해 영유아를 가슴에 안고 대피하고 있다.
훈련은 서울시 강북구 서북쪽 5㎞ 지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하고 동시에 학교 안에서 불이 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일반 재난대피훈련과는 달리 장애 영유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이 이뤄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