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시즌을 맞아 전국에서 웨딩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신혼부부를 위해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MBC웨딩페어가 오는 7일 개최된다.
37회를 맞는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웨딩홀, 예물, 한복, 가구 등 여러 웨딩 및 혼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MBC웨딩페어는 그동안 고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쾌적한 장소와 품격 있는 웨딩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매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선착순 30커플을 한해 허니문&예물 설명회를 진행하며, 부산에서 여러 스튜디오와 제휴한 만큼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샘플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여러 업체와의 제휴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도 손에 꼽는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있는 업체를 비롯해 부산지역신생 업체들도 부산MBC웨딩페어 참가를 알리는 가운데, 부산아파트인테리어 전문 모모디자인이 해당 웨딩페어 참가 소식을 알렸다.
모모디자인은 올해 정식 오픈한 업체로 현재 해운대쇼룸 한샘리하우스와 개금동 쇼룸 한샘리하우스에 입점한 상태다. 업체측은 이번 부산MBC웨딩페어 참가를 통해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인테리어와 관련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모디자인 관계자는 “아직 신생 기업이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이 감사할 따름이다. 한샘리하우스와의 협약으로 1분기 대비 500% 성장을 한 만큼 앞으로도 부산인테리어추천 업체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달 벡스코에서 진행했던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인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이번 MBC웨딩페어에서도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공유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디자인은 회사 슬로건인 ‘디자인의 생각을 바꾸다’를 토대로 항상 고객 입장에 서서 소통을 중요시 하기 위해 SNS를 오픈한 바 있다. 해당 업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