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여성들의 여름 시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요가복 레깅스 ‘에어쿨링 8.2’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에어쿨링 8.2’는 지난 7월 출시한 ‘에어쿨링’ 레깅스의 핫썸머 버전으로 에어쿨링의 장점에 한여름에 더욱 적합한 컬러와 8.2 레깅스 기장이 더해져 출시됐다. 에어쿨링 레깅스는 지난 6월 출시 한 달여 만에 11만장을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안다르의 에어쿨링 원단은 땀과 수분을 코튼 소재보다 10배 빨리 말라 보송해지는 흡습과 빠른 건조가 가능한 속건 기술을 적용하여 쾌적함과 상쾌함을 유지해준다. 더불어 에어쿨링 소재는 더운 날씨에도 상쾌한 냉감소재로 입었을 때 체온보다 낮은 착용감으로 불쾌함을 더욱 줄여준다. 여기에 스웨덴의 친환경 향균 방취 가공의 폴리진 코팅 처리로 냄새를 막는 삼중 효과를 잡았다.
이에 대해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한국은 여름이 고온다습하며 장마라는 특징적인 시즌까지 가지고 있다. 이에 냉감소재와 안다르의 시그니처 패턴인 Y라인 무봉제 패턴 기술, 그리고 땀 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스웨덴의 특수 향균 방취 가공과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8.2 기장감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우리는 여성들이 우리 제품을 통해 조금의 위안과 편안함 그리고 쉼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다르의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된 8.2 기장은 한국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기장으로 답답하지 않은 핏을 구현한다. 여기에 데일리 룩에 포인트가 될 네온컬러 등도 이번 에어쿨링 8.2의 뉴 컬러로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에어쿨링 8.2는 9가지 컬러에 2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한편, 지난 봄부터 에어코튼 원단의 ‘시리 레깅스’로 애슬레저 트렌드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만들어낸 안다르는 이번 에어쿨링 레깅스로 다시 한 번 여성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안다르 자사몰을 포함해 전국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주요 매장에서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