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 북상…점점 더 거칠어지는 제주 앞바다

입력 2018-07-02 17:13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에 파도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제주 남쪽 먼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대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