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학습분량 1/10로 줄인 ‘족집게식 공인중개사 기본서 인강’ 무료 제공

입력 2018-07-03 10:05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평생회원반/전과목대비반을 등록하는 회원에게 족집게식 공인중개사 기본서 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인강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 교수진이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루는 족집게식 강의로 제작됐다. 따라서 분량이 평균 학원커리큘럼의 1/10이므로 단기에 여러 번 반복수강 가능하며, 이 같은 공부법을 통해 시험대비 학습의 완성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또한 해당 교육기관의 61년 부동산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강인 만큼, 부동산 분야를 공부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 수험생도 이해하기 쉽게 접근성이 높다. 이외에도 퀄리티 극대화를 위해 반복촬영된 강의이며, 흑판보다 가독성이 좋은 HD 전자칠판이 사용돼 높은 몰입도로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등록 시 위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경록 공인중개사 평생회원반/전과목대비반은 해당 교육기관의 대표적인 부동산교육 패키지다. 등록 시 교재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경기와 관계 없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관리사 관련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제한 제공하는 IT 학습센터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경록 관계자는 “안정적 수익창출 및 노후대비가 중요해지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이 자사 족집게식 인강을 학습에 적극 활용해 해당 자격증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공인중개사뿐 아니라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자격증에 관한 전문적인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