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홍 동아대학교 총학생회 ‘함께그린’ 회장은 “학업과 생계 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우들을 도울 방법을 찾던 중 ㈜마이복지를 알게됐다”며 “대기업복지플랫폼 체험과 생활비 절감 혜택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고 밝혔다
서병구 ㈜마이복지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이 중소기업 취직을 꺼리는 주된 이유가 급여차이 보다는 열악한 복지 환경때문이라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학생들을 위해 대기업 복지플랫폼인 마이복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학업에 집중하고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마이복지 솔루션을 지원해주고 싶었다” 고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