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평화정착 지원 강구”… 매티스 “주한미군 규모 유지”

입력 2018-06-28 17:56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에 앞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 및 북미 신뢰구축 차원에서 단행된 한미연합훈련 중단에 따른 후속 조치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한다. 오른쪽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