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청광) 차단 안경의 선두 기업, 트리시클로

입력 2018-06-28 14:50

블루라이트(Blue light)란 청색광(청광)이라고도 불리며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중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의 가운데 380nm에서 500nm 파장 사이에 짧은 파장을 가진 푸른색 계열의 빛을 말하며 눈 건강에 해로운 '생활 자외선'이라고도 불린다. LED TV,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에서 특히 많이 배출되며, 블루라이트 배출량을 줄였을 때 눈의 피로도가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자외선의 경우 각막에서 대부분 흡수가 되나 블루라이트는 시신경 망막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 시 백내장, 망막 세포 변성으로 황반변성 등 각종 눈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라식, 라섹 등을 하여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분들에게 이러한 눈 보호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의 전자 제품을 사용하거나 시력 보호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루테인'이나 '지아자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반대로 청색광을 너무 많이 차단하게 되면, 색채의 왜곡이 발생하고 생체리듬이 파괴되어 수면장애, 계절성 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청색광의 380nm에서 460nm ±10nm 파장 영역은 망막 손상이 발생하고 멜라토닌 생성이 감소되므로 차단하는 것이 좋고 460nm ±10nm 에서 500nm 파장까지는 차단이 낮은 것이 좋다.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회사 ㈜트리시클로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에 따른 맞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출시하여(자사코드 BLB01, BLB02, BLB03, BLB04) 최신 트렌드에 맞춘 수천 종의 명품 브랜드(구찌, 디올, 프라다등) 및 인기 패션(브이선, 리알토 등) 안경테에 장착 해 주고 있으며 남녀노소 어느 고객의 니즈에도 맞게 장착하여 구매 가능하도록 공급하고 있다.

트리시클로는 아이웨어 전문 기업답게 직영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안경사를 통한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외선(UV400지수 / 400nm 파장) 99.9% 차단과 파장 영역별 차단영역을 달리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특징을 고려해, 사용자 환경에 맞게 BLUECUT I, BLUECUT II, JADE, 일본산 니덱렌즈등 일반 생활용에서 전문가용까지 검증되고 확실한 블루라이트(청광) 차단 렌즈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시력보호를 도와주는 트리시클로의 청광차단안경은 트리시클로 홈페이지 외 입점몰은 롯데몰, GS shop, H몰, CJ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