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다녀올게!” 애틋한 작별 인사하는 청해부대원

입력 2018-06-28 14:35

28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부두에서 출항을 앞둔 청해부대원이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5번째 파병 임무를 맡은 청해부대 27진 ‘왕건함’(DDH-Ⅱ·4400t급)은 이날 부산으로 떠나 내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호송 및 해적 퇴치 등 우리 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한다.

뉴시스